• [기사]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다섯 번째 ‘소쿠리’ 출간회 개최

  • 작성자 : 풀뿌리 작성일 : 2025-11-14 조회수 : 1,910

https://www.enamdo.kr/news/articleView.html?idxno=713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3일(목) 어울림센터 4층에서 ‘2025 소쿠리 출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간회는 농촌인재학교에서 운영하는 ‘마을기록과정’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9명의 주민이 참여해 각자의 시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집필했다. 참여자는 마을 이장, 공동체 대표, 마을활동가, 거점매니저 등으로 구성되어, 자신이 살거나 활동하는 마을의 이야기와 기억을 폭넓게 기록했다.

 

올해 다섯 번째로 발간된 ‘소쿠리’에는 하운마을과 부동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된 자원조사 결과가 주요 챕터로 구성되어 두 마을의 형성과 변화, 생활문화, 주민들의 기억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나머지 7명의 수강생들은 각기 다른 마을과 주제를 선택해, 지역의 일상, 공동체 활동, 개인의 경험 등을 다채롭게 풀어내며 이번 기록집의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올해 ‘소쿠리’는 특정 마을의 조사 결과에만 머무르지 않고, 담양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진 입체적인 마을 기록집으로 완성됐다.

 

2021년 첫 발간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주민참여 기록 활동은 마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양순애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은 “소쿠리 발간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자산을 재발견하고, 그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중심이 되는 기록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담양의 모든 마을 이야기가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중한 기록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이어라 남도(https://www.enamd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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